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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내달 1일 개막
작성자 세명고등학교 등록일 22.10.19 조회수 55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두 달간 전시·체험 등 다양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10월 1일~11월 30일 ‘2022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창의융합교육, 지속가능 미래를 꿈꾸다’ 주제로 학생·학부모와 교사가 참여해 과학·수학·환경·영재·발명 영역을 망라해 함께 즐기고 나누며 창의융합 역량을 성장시키는 행사이다.

내달 1일 다문화 어울림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시, 학술, 체험으로 4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난 1년 동안 학생, 교사의 과학 활동 결과물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사제동행 전자현미경 사진전시회 △지구와 만나는 착한 여행 △와우에 나들이 ON 설치미술 △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등 전시물 관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학술 행사들도 펼쳐진다. △과학교사 성장 프로젝트 △천체투영실 우주 특별강연 △과학·발명의 배움 성장 로드맵 △‘레벨업’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 △충북형 서로 배움 과학 성장 프로젝트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대회 △함께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공동회 △전국환경교육포럼 △환경교육 사례 나눔 한마당 △센터 해설 연수 ‘와우해’ △환경놀이 연수 △상상이상 융합메이커 연수 등이다.

체험행사는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수학클리닉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 △재능기부 주말 수학콘서트 △주말 가족 환경 체험 △세대공감 가족생태교실 △환경영화주간 △청주산책 에코투어 △충북 환경교육 한마당 등이다.

11월 5일에는 직접 체험하며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 총 60여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누구나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축제가 되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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