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세명고, 온고지신 동아리, 조영이 교사 ‘문화재청장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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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명고등학교 | 등록일 | 21.01.07 | 조회수 | 146 |
[한국공보뉴스/충북광역본부]권영길 기자 세명고등학교(교장 권순형)은 11월 12일(목)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2020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한마당(비대면) 행사에서 우수 사례 발표대회 우수 동아리부문에 온고지신 동아리가 ‘문화재청장상’을, 우수지도교사부문에 조영이 교사가 ‘문화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문화재청∙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문화재를 알고, 찾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문화재를 수호하고 사랑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세명고 온고지신 동아리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봉사활동인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영상제작 및 배포한 점과 문화재 사랑 현수막 문구 공모전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영이 교사는 2010년부터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헌신적인 열정을 단원들과 지속적으로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온고지신 동아리 회원인 신나래(세명고 2학년)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한 생활의 연속이었는데 실외에서 주로 이루지는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며 “문화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지역을 알게 되었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 사랑이 용솟음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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