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명고등학교(교장 권석현)는 2015년  7월 31일, 1박 2일로 <제2차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ㆍ어머니학교 캠핑>(일명 : 사(師) 부(父) 자(子) 캠핑을 통한 행복 씨앗 뿌리기)을 실시하였다. 

□ 충청북도 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어깨동무 학교)>와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ㆍ어머니학교 운영교>에 선정되어 실시한 이번 행사는,

□ 학교 교육 공동체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텐트를 치고, 1박 2일간 소통과 공감 중심의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 행복 씨앗을 뿌리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 이번 행사는 학부모 5명, 지도교사 8명, 학생 8명, 총 21명이 참가하여, 스피드 퀴즈, 별밤 노래자랑, 아주 사소한 고백 편지쓰기, 세족식,  힐링 패밀리 캠프 등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교육부 학교폭력예방 전문강사 임병용(2014. 여성가족부 장관상), 제천ㆍ단양 문화재지킴이 대표교사 어윤백(제13회 충북교사상), 독도 및 국토교육 우수교사 박시영(2015. 교육부 장관상) 등 우리학교 인성교육 우수교사를 활용하여, 학교교육의 신뢰도를 높였다. 

□ 우리학교는 앞으로 친구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짝 친구와 떠나는 기차 여행>, <사제동행 독도 탐방>, <금연결심 3SIC(삼식이) 프로젝트>, <유네스코 협동학교 활동>, <안전하고 교육적인 교과 연계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모델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평화로운 심성을 함양하고 [인성교육에 바탕을 둔 학력제고]를 학교 브랜드로 정착시킬 예정이다.